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시 우나 (문단 편집) === 후반부 === 초콜라타 일행의 습격으로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비네거 도피오]]가 트리시인 척 부차라티를 속여 먼저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접선 후 [[실버 채리엇 레퀴엠]]이 발동하였고 트리시의 영혼과 미스타와 영혼이 뒤바뀐다. [[파일:귀여운 트리시.jpg|width=500]] 미스타의 몸으로 들어간 트리시는 미스타와 바뀐 몸을 계속 거울로 확인하다가 암내가 풀풀 난다고 절규한다. 울기까지 하며 몸이 바뀐 걸 싫어하는 트리시를 미스타가 진정시키려 하지만 손가락에 털나고 지저분한 미스타와 몸이 바뀌었냐고 좌절한다. 미스타도 자길 그렇게 생각했냐고 당황하면서 사타구니 쪽을 만지고 있는데, 그 꼴을 보자마자 미스타를 벽에 때려박고는 자기 몸으로 추태를 벌이면 죽이겠다고 화를 내는데, 그 와중에 미스타가 속옷이 껴서 그랬다는 변명을 하며 운운하자 또 그러다간 패죽이겠다고 협박한 후 나란차(정신은 죠르노)를 안고 운다. 미스타는 난처해하다가 '걘 나란차도 아닌 죠르노고 자기 몸을 패죽일 셈이냐'고 침을 뱉으며 짜증을 내 트리시의 화를 돋군다. 그러다 나란차가 부차라티가 깨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모두 주위를 살피던 중, 트리시는 부차라티의 몸 안에 있는 것은 보스임이 분명한데도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데, 그렇다고 보스가 근처에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곧 거북이와 몸이 바뀐 폴나레프와 만나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살]]과 [[레퀴엠(죠죠의 기묘한 모험)|레퀴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곧바로 디아볼로와 바뀐 부차라티가 실버 채리엇 레퀴엠을 공격하면서 합류한다. [[파일:트리시 미스타.jpg|width=500]] 그런데 스티키 핑거즈가 갑자기 부차라티를 공격하고 실버 체리엇 레퀴엠을 공격한 미스타를 섹스 피스톨즈 No.1이 갑자기 총알로 공격하고 트리시가 No.1이 가지고 있던 총알을 부드럽게 해 총격을 막아준다. 실버 체리엇 레퀴엠의 능력에 당황하는 사이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간 누군가도 깨어난다. 부차라티는 미스타에게 자신의 몸을 사살하고 그 뒤 만약을 위해 다리에도 쏘라고 지시한다. 미스타는 트리시에게 자기 몸의 부츠에 총알이 있으니 건네달라 하고 트리시도 총알을 건네주는 순간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이 삭제됐다]]. 나란차가 그 사이에 잔인하게 당하고 트리시는 그 순간에도 지금도 보스가 느껴지지 않았고 마치 나왔다 사라졌다 할 수 있는 거냐고 혼란스러워한다. 이후 디아볼로보다 빠르게 화살을 회수하기 위해 모두가 콜로세움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희미하게 킹 크림슨의 존재를 감지하고는 이상해하지만 동료들의 재촉에 흐지부지 넘어가고 일단 동료들을 따라간다. 죠르노는 화살보다 디아볼로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죠르노는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생명반응을 부차라티부터 확인하기 위해 다가가자, 디아볼로는 킹 크림슨을 꺼내 죠르노의 팔을 잘라버린다. 트리시가 스파이스 걸을 꺼내 반격하려고 하는데 '''디아볼로는 트리시의 영혼에 기생해 미스타 몸 속에 있었다'''.[*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능력으로 모두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육신으로 옮겨갔을 때 도피오는 부차라티의 몸으로 옮겨갔고 디아볼로는 트리시와 함께 미스타의 몸으로 옮겨갔다. 디아볼로가 한 몸에 도피오와 디아볼로 두개의 영혼이 공존하는 존재였음을 암시하면서 동시에 디아볼로가 자신과 가까운 존재(도피오, 트리시)의 영혼에 기생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 결국 스파이스 걸을 제압한 디아볼로에 의해 미스타의 육체와 함께 조종당한다. 실버 채리엇 레퀴엄의 비밀을 안 디아볼로가 실버 채리엇 레퀴엄을 쓰러트린다. 디아볼로가 화살을 다시 주우려 할 때 스파이스 걸을 이용해 미스타가 디아볼로에게 쓴 총알을 부드럽게 만들어 껌처럼 킹 크림슨의 손에 붙박아서 화살을 놓치게 만든다. 트리시는 디아볼로가 트리시를 제압했을 때 정신을 놓지 않았고 '너에게 이어받은 운명에 움찔대면서 도망치지 않고 넘어서 주겠다'고 디아볼로를 도발한다. 이에 극도의 분노를 표출한 디아볼로는 킹 크림슨의 손으로 직접 스파이스 걸을, 즉 미스타의 몸을 꿰뚫어 트리시의 영혼에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죽여버리지만, 부차라티가 실버 체리엇 레퀴엠을 완전히 멈추는데 성공해 디아볼로가 자신의 원래 몸으로 강제로 귀환하면서,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죽었다]] [[니지무라 오쿠야스|살아난다]]. 영혼이 승천할 뻔 하는 묘사가 있었다.[* 반대로 몸이 꿰뚫린 미스타의 몸에 본인의 영혼이 되돌아오자 살아있었는데 살다가 처음으로 배를 꿰뚫린 소녀와 총알에 수십번이나 맞은 남자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고통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미스타가 배를 꿰뚫어도 살아있는게 당연하다. 재빠른 죠르노의 응급처치도 있었지만.] 원래 몸으로 돌아오고 화살도 놓친 디아볼로가 재정비란 빌미로 도망치려 할 때 트리시가 '[[디아볼로|놈]]을 한 발짝 물러난걸 느꼈고 달아나는 놈을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고 나지막이 말하자 멈칫하고, 죠르노가 화살을 쥐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디아볼로는 트리시의 말에 자신의 긍지가 사라진다며 죠르노에게 덤비지만, 골드 익스리언스가 화살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으로 각성하고 죠르노의 활약으로 디아볼로가 리타이어된다. 트리시는 강에 빠진 디아볼로를 확인사살해야 한다며 추격해야 한다고 하지만 보스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어떤 운명]]에 [[사망전대|처했는지]]를 이해한 죠르노가 불필요하다고 하자 수긍하고 그렇게 떠나간 팀원들을 애도하며 기나긴 여정이 끝난다. [include(틀:파시오네 호위팀 최후의 생존자)] [[파일:미스타 트리시.png|width=500]] 부차라티가 있는 콜로세움에 돌아 가다가 자신이 그렇게 체취가 심한지 신경쓰는 미스타에게 냄새를 맏으며 그땐 그런 소리 했지만 '''지금 맡아보니 생각보다 심한것 같지는 않기도'''라며 안심을 시켜주고 아직까지 손 모양은 이상하다며 둘이서 웃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나머지 동료들(특히 나란차)이 죽은지 얼마 안 됐는데 둘이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 모습을 보여서 당혹감을 느낀 시청자도 있다는 듯. 다만 아바키오, 나란차의 경우 애도하기는 했고 부차라티의 경우 이미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죠르노랑 폴나레프 말고는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신들과 죠르노, 부차라티까지는 살았다고 생각했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다. 아직 생사 여부도 확인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태연한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미스타도 트리시도 팀의 정신적 지주였던 부차라티를 의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으니 그의 죽음을 알게된 후 받은 충격은 만만치 않았을 듯.] 디아볼로와의 혈연을 끊고 죠르노가 보스로 등극한 뒤의 행적은 묘사되지 않았다. 죠르노가 돈과 권력을 획득했지만 트리시는 엄연한 일반인이므로 조직의 간섭을 더는 받지 않고 죠르노의 보호 아래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